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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이치서비스 김두겸 사장. |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의 청소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에이치서비스㈜는 지난 2004년 6월 설립되어 강서농수산물 시장의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제이에이치서비스㈜ 김두겸 대표이사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재활용 증대 및 촉진, 폐기 쓰레기 감량 등을 통해 녹색환경 보존에 공헌을 인정받았다.
제이에이치서비스㈜는 강서농수산물 시장을 36개 공영 도매시장 중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이고 청결한 모범시장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시장 상인들은 “쓰레기 분리수거에서부터 재활용품 분리 수거에 이르기까지 시장환경을 개선시키고 있다”며 “찾아오는 고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환경에 만족스러워한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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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환경의날을 맞아 제이에이치서비스 김두겸 사장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제이에이치서비스㈜는 선진화된 쓰레기 수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페이로더와 스킬로더, 지게차와 전동차 등을 구비해 강서농수산물 시장내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재활용품 회수율을 최대화하여 폐기되는 쓰레기량을 최소화하여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장비를 통해서 폐기대상 쓰레기로 배출된 쓰레기 중에 재활용 가능 쓰레기를 다시 한번 재분류함으로써 폐기 쓰레기를 감량한다.
김두겸 사장은 “엄격하고 철저한 강서농수산물 시장 내 청결한 환경 유지로 내방고객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강서농수산물 시장을 친환경적이고 청결한 모범시장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